레고프렌즈 메인 스트리트 빌딩- 레고장점
아이들 장난감 중에 가장 좋아하고 추천하는 장난감은 레고입니다.
레고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기에 가장 좋은 장난감이죠
뭐든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지금 하고 싶은 놀이를 하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.
우리 딸아이같은 경우는 레고로 집을 만들고 침대나 의자들을 만들어서 인형놀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.
경우에 따라서는 수영장도 만들고 고양이 집도 만들어주고 하고 싶은 놀이를 그때 그때 생각해서 만들고
만든 레고블럭으로 인형놀이등을 하고 놀 수 있기 때문에 친구나 언니랑 놀면서 소통하는 방법도 기를 수 있습니다.
또한 조립을 하다 보면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그때마다 다른 대안을 찾아서 조립하기 때문에
문제를 해결하고 타협하며 적절히 해결해 나가는 능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.
그리고 레고는 소근육 발달에 정말 좋은 놀이입니다. 작은 조각들을 만들어 끼우고 해체하면서 다양한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.
이번에 고른 레고는 메인스트리트 빌딩입니다.
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동으로 총 9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
한 섹션이 모두 구분되어 있어서 나누어서 조립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곳 먼저 만들고 놀 수 있습니다.
디테일이 정말 놀라운 레고입니다.
휠체어를 탄 레고 인형도 있고 전용 엘리베이터도 있답니다.
빌딩 이외에는 택배차도 있어서 배송도 하고 도로에 보드타는 아이도 있습니다.
화장실, 침실, 커피숖, 미용실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.
조립하면서 열심히 고민하고 만들고 다 만들고 나서는 다양한 놀이로 활용할 수 있는 레고블록입니다.
제가 산 레고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고입니다.
유리창도 열어보고 거인 출몰인 줄 알았네요 ^^
저는 조립을 끝낸 레고도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아이가 하고 싶은데로 배치도 바꿔보고 다른 레고에 있는 아이템도
추가해 보고 원하는 대로 놀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.
다 조립하고 완성된 모습을 보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망칠까 봐 못 놀게 하면 기껏 창의력 키워주려고 사준 레고를 활용을 다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셔도 괜찮고 다 괜찮다고 해주고 있습니다.
진열장에만 놓을 수 있는 레고는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.
